부산 만39세 이하 기쁨두배통장, 저축이 두 배로 돌아온다면?
한 달에 10만 원씩 꼬박꼬박 저축했더니, 어느 날 통장에 480만 원이 쌓여 있다면? 말도 안 된다고 느껴지겠지만,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을 신청한 청년들에겐 실제로 벌어지는 일입니다. 요즘처럼 물가도 오르고, 월급은 그대로고, ‘저축’이란 단어가 점점 멀어지는 시대에 부산시는 오히려 청년들에게 “함께 모아보자”고 손을 내밀고 있어요. 그것도, “내가 넣는 금액만큼 시가 똑같이 보태주는 방식” 으로요. 도대체 어떤 통장이길래? ‘기쁨두배통장’은 … 더 읽기